기초 사육방법

소라게가 처음이에요 - 온도/습도 편

안녕하세요. 관리자 짭짤고소버터오징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라게 사육에서 매우 필수적으로 제공해주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인 온도/습도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어떤 온도/습도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지 알아본 뒤에, 
어떻게 제공하는지도 말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라게에 필요한 온도는, 정말 정해진 온도라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서식지의 평균 온도가 아닌, 그들의 활동 시간대와 영역대를 고려할 시,
저는 24~28도 정도의 온도를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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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는요? 그들은 퇴화되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아가미로 호흡합니다.

그렇기에 공기 중 수분이 매우 중요하기에, 

높은 수치의 습도는 그들의 호흡과 연결되어있는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최소 75%, 최대 90%(너무 고습일 시, 곰팡이나 환기 부족 문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의

습도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온도/습도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온도입니다.
온도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히팅 패드를 이용한 방법, 온열등을 이용한 방법 이렇게 두 가지가 현재로썬 제일 대중적인 방법입니다.
히터를 사용할 시 건조해지는 문제로 사용하시는 분은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히팅 패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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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 패드 이용 방법은, 사육장 뒷면이나 옆면 '밖'에 히팅패드를 부착해, + 관상에 유리하게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에 부착 시 누전 위험, 의도한 온도보다 고온에 노출될 이유로 외부에 부착합니다)
전원을 공급해주고, 열이 사육장 벽면 너머로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히팅 패드가 부착된 면 주위의 온도가 높은 대신, 다른 곳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쿨(COOL,시원)존과 핫(HOT,뜨거운)존이 서로 나뉘는 효과를 내며,
소라게가 두 영역 중 한 곳을 선택해서 지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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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도 특정 영역에 따라 온도는 매우 다를 것 입니다.
나무 밑, 낙엽 및, 비 오고 난 뒤 등 온도는 낮아지고, 땡볕 밑 온도는 높아질 것입니다.
이 때 소라게들은 각각 필요한 온도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그렇게 자연에서의 쿨 존과 핫 존의 선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히팅패드 설치 시, 방금 설명한 자연처럼 쿨존과 핫존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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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장점으로는, 누전이나 화재 위험이 적습니다. 
소라게 사육을 하다보면 습도(후술)에 의해 분무를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혹은 가습기를 사용할 때도 많겠죠.
이 때, 분무 할 때 튄 물방울이나 가습기로 인해 맺힌 물방울이, 온열등의 연결 부분에 닿는다면?
혹여나 누전이나 스파크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온열등(고온 상태)에 갑자기 찬 물방울이 닿는다면 온열등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선, 아예 뚜껑을 오픈하고(온열등에 닿을 일이 없게) 
분무하거나 가습기를 트시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어디 까지나 혹시 모를 가능성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러나 히팅 패드는 벽면 외부에 부착하고, 
선도 고무 마감 처리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물이 닿아도 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장시간 여행 등 오랜 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 장점이 있죠.
히팅패드는 여러 곳에서 판매중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소라게 빌리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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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라게 빌리지 라운지, 자세한 출처는 하단 첨부)

여러 온도로 조절 가능한, 좋은 제품입니다^^

두번째로 온열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온열등을 이용하는 방법은,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이신 방법입니다.
온열등을 이용하는 방법은 소켓과 온열등을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우선 아크릴 사육장에서는, 온열등을 사용하기 매우 번거롭습니다.
뚜껑을 녹여서 구멍을 뚫어 온열등을 장착해야 하는데, 
이 경우 화재나 화상 위험이 커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유리 어항일 경우 자작 뚜껑에 대해 설명드린게 있습니다.
포맥스 사육장 사용 시 온열등 소켓이 이미 장착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고,
소라게 빌리지 프리미엄 사육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온열등 사용 시 자작 뚜껑을 제작하시는 경우만 해당되겠네요.

습도를 맞춰주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제일 중요한, 밀폐입니다.
사육장 내 습도를 올려주었다 해도, 공기 구멍이나 환기구가 너무 많으면,
유지된 습도가 밖으로 빠져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습도를 올리기 전, 습도 유지를 위해 사육장의 공기구멍을 제한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고,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ㅎㅎ
그럼 습도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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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간단한 방법으론, 분무가 있습니다.
분무는 습도를 높일 수 있는 제일 간단한 방법입니다.
준비물도 분무기만 있으면 되어서 매우 편하죠.
분무 시 주의사항은, 상술했듯이, 온열등 사용 경우 온열등과 소켓 연결부 같이 전류가 흐르는 지점에 
물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누전이나 화재 위험이 있거든요.
소라게에게 직접 분무(분무기의 물을 소라게에게 맞추는 행위)는 의견이 다양합니다.
소라게가 겁을 먹는다, 좋아한다 등으로요. 전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분무해주는 편이긴 합니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가습기가 존재합니다.
가습기는, 주로 사육장 내부보단 호스를 연결해 가습기의 수분을 공급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주로 파충류용 가습기나, 가정 내 가습기에 호스를 구매해 연결하는 식으로 사용하십니다.
가습기는 분무 보단 즉각적인 습도 변화가 나타나진 않지만,
자동화 연결이나 버튼 하나 만으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소라게 사육장에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모두들 좋고 재밌는 사육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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